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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랑/평창] 대관령 하늘목장, 에버랜드 15배 규모의 아이들이 뛰놀기 좋은 곳 저희는 더운 여름에 다녀왔지만, 가을에 여행하기 좋은 평창 대관령 하늘 목장을 소개합니다.올해 더위는 정말 기억에 남을 정도로 더운 날들이 지속되었는데요, 평창 대관령 하늘목장은 에어컨을 틀어놓은 듯 쾌적하였습니다. 그렇다면 가을, 겨울은 또 체감 기온이 다를텐데요  아이와 함께하는 가을, 겨울의 평창은 무조건 따뜻하게(!) 입니다. 작년 가을 평창 (휘닉스 파크) 10.20일 여행은 첫눈을 보았습니다. 가을 평창에 아이와 함께라면 두툼한 외투는 필수로 준비해주세요 이제 정말 대관령 하늘목장을 소개하겠습니다. 1. 대관령하늘목장 이용방법 주소 : 강원 평창군 대관령면 횡계리 470-5 (☎ 0507-1321-8061)운영시간 : 매일 09:00 ~ 17:30 (매표마감 16:30)이용금액은 아래를 참고하.. 2024. 11. 5.
[아이랑/단양] 가족여행지로 딱인 곳, 단양! 가족들과 함께 여행 다녀오기 좋은 단양을 소개하는 글입니다.   9월 초, 친정 부모님과 이모, 이모부와 함께 1박 2일 짧은 여행으로 단양에 다녀왔습니다.내일부터 갑작스레 기온이 떨어진다고 하는데, 더 추워지기 전에 가족과 함께 다녀오면 좋을 단양을 소개합니다. 1. 단양은 작은 도시입니다.    산이 매우 높고, 마을 앞으로 굽이치는 남한 강이 흐르고 있습니다.     작은도시이지만, 가족 단위의 관광객이 많고, 관광지가 군더더기 없이    코스가 잘 짜여 있습니다. 2.  카페산 소개주소 : 충북 단양군 가곡면 두산길 196-86 (도로명주소) 함께 일하는 동료로부터 단양은 패러글라이딩을 하러 가야한다고 들었습니다. 듣던대로 카페산이 있는 언덕에는 패러글라이딩을 하는 사람을 볼 수 있고, 보는 것만.. 2024. 11. 5.
[아이랑/태안] 안면도 꽃지해수욕장, 저녁 노을이 아름다운 곳 가족으로 어린 꼬맹이가 생기기 전에는 바다는 무조건 동해!라는 생각이었습니다. 내 어릴 적 가족과 찾은 남쪽 서해 바다는 삐죽이는 돌맹이도 많고 ' 찐득한 갯벌은 더 싫어' 였는데우리 집 연년생 남자 꼬맹이들을 갯벌에 데리고 갔더니 움직이는 작은 게와 소라게에도 열광하고 즐거워 하는 모습에엄마의 옹졸한 마음도 넓어지게 되었네요.아이들과 아빠가 모두 좋아하는 바닷가 태안 안면도 꽃지 해수욕장을 소개합니다. 1. 꽃지는 충남 태안군 안면도 승언리에 있는 해수욕장입니다.     안면도에서 제일 큰 해수욕장이며, 넓은 백사장과 완만한 수심, 맑고 깨끗한 바닷물이 있고    물이 빠지면 갯바위가 드러나 조개, 고둥, 게를 잡을  수 있습니다.    해수욕장 오른편에는 낙조로 유명한 할미바위와 할아비바위가 있습니다.. 2024. 11. 4.
[아이랑/포천] 서운동산, 가을 나들이 장소로 좋습니다. 아이와 함께 나들이하기 좋은 포천의 서운동산을 소개하는 글 입니다.   아이랑 경기도 포천 나들이 서운동산을 소개합니다.조금 늦은 포스팅이지만, 아직 가을 단풍시즌으로 가족 나들이로 다녀오면 좋은 서운동산입니다. 1. 서운동산은 경기투어패스로 이용 가능한 곳입니다. 포천에 경기투어패스로 이용가능한 곳은 서운동산, 어메이징파크, 허브아일랜드, 코버월드 화폐박물관이었습니다.과거형인 것은.. 2024.10.8일부로 예산 소진에 따라 경기투어패스 통합권은 판매 종료가 되었다고 합니다. 2.  서운동산 입장료는 다음과 같습니다.11월 말까지는 성인 7,000원, 36개월 이상~14세 이하 5,000원입니다. 네이버 예약의 경우 성인 6,000원, 소인 4,000원으로 할인하여 결제 가능합니다. 소인 동물 먹이 주.. 2024. 11. 3.
[아이랑/인천] 구읍뱃터에서 월미도 가기 인천에는 배를 탈 수 있는 구읍뱃터가 있습니다. 구읍뱃터에서 월미도 가는 방법을 안내하고 인천에 아이와 다녀올 만한 곳, 송월동화마을과 월미도 테마파크에 대해 소개하는 글입니다. 연년생 남자 아이 둘과 주말의 일상은 아침을 먹으면 밖으로 나간다 입니다.오늘도 아이 둘과 어디를 갈까 하다가 교통수단(탈 것)을 좋아하는 아이들을 위해 인천 영종도로 향했습니다.영종도는 인천 옆의 작은 섬이지만 영종대교를 통해 쉽게 건너갈 수 있고, 지나가는 길에 이착륙하는 비행기도 가까이에서 보고, 구읍뱃터라는 곳에서 월미도로 가는 배를 탈 수 있어 오늘의 행선지로 딱인곳이지요. 구읍뱃터에서는 차량 선박도 가능해서 아이들과 함께 월미도로넘어가기 좋습니다.  이제 구읍뱃터에서 월미도로 넘어가는 방법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1... 2024. 11.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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